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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das de Reis2

[산티아고 순례길] 해안길 Day 11. Pontevedra에서 Caldas de Reis까지, 21 km 거리 – 21 km시간 – 4-5 시간 오르막길 – 275 m내리막길 – 270 m길의 상태 – 12 km – 아스팔트, 9 km – 오솔길과 자갈길도로 옆 길 – 0 km, 1 km 정도 도로를 따라 도보를 걷는 부분이 있습니다. 힘든 오르막이나 내리막 없이 쉽게 걷는 날입니다. 전반부에는 음식이나 커피를 마실 곳이 없으므로 까미노를 시작하기 전에 폰테베드라에서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9km 이후 후반에는 카페와 바가 있습니다. Caldas de Reis는 Pontevedra보다 훨씬 작은 작은 마을입니다. 이곳에는 많은 호텔, 알베르게, 레스토랑, 슈퍼마켓 몇 군데가 있습니다.   힘든 점처음 9km 동안 음식,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9 km12 km 아스팔트를 걷는 길 하.. 2024. 11. 11.
[산티아고 순례길] 포르투갈 길(내륙길) 22일차 폰테베드라에서 칼다스 데레이스(Caldas de Reis)까지 폰테베드라를 떠나며 4인용 도미토리였지만 혼자 이용해서 조용하고 편하게 잘 수 있었다. 그렇게 폰테베드라를 떠나는 날이 왔고, 아름다운 도시를 잠시 감상한 다음 오늘의 목적지인 칼다스 데 레이스로 발걸음을 옮겼다. 왼쪽 하늘은 맑은데 오른쪽 하늘에 회색 구름이 껴있어서 조금은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걱정과는 달리 이 날도 날씨가 좋았다. 폰테베드라 다리 위에서 찍은 사진이다. 순례자들은 많이 보이지 않았고, 아침 산책을 하러 온 마을 주민들이 몇 명 보였다. 평화롭게 지내고 있었다. 날씨가 계속 맑아서 기분까지 덩달아 좋아졌다. 산티아고로 들어가기 마지막 한 주는 순례길을 걸었던 날 중 최고로 꼽을 수 있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에 바람도 솔솔 불었다. 마치 지금 포르투갈을 걷는 순례자들을 환영하고 .. 2024.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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