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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개요
- 시간 – 4시간 30분
- 도로 옆 길 - 0 km 하지만 마지막 3km는 도로 옆을 걸음
- 아스팔트 길 - 2 km
- 오르막길 - 386 m
- 내리막길 - 91 m
- 난이도 - 중하

약 386m의 약간의 오르막길이 있는 비교적 짧고 쉬운 날입니다. 까미노를 시작할 때, 구일레나를 통과해서 다리까지 가게 되는데, 노란색 화살표를 따라가지 말고 부엔까미노 어플에 있는 지도를 따라가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니면 물 웅덩이를 통과하게 되죠. 다리를 통과해서 오른쪽으로 꺾으세요. 그러면 이제 도로를 벗어나게 되고 까미노 화살표가 보일 것입니다. 마을을 통과할 때 까미노 표시가 잘 되어있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표시는 되어있지만 아침에 걸을 때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다리를 지나 약 3km에는 올리브 나무들이 있습니다. 약 8km쯤에 숲이 올리브 나무를 대체하게 됩니다. 도중에 커피나 음식을 먹기 위한 장소가 없습니다. 약 10km에 물을 채울 수 있는 장소가 있으니 그냥 지나가지 마세요. 오른편에 크게 표시가 되어 있으니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도 오늘의 목적지 카스탈리방코에 도착하기 3km 전부터 도보가 나옵니다.


Day 2 하이라이트
- 숲과 나무를 통과해 가는 좋은 길
- 카스티블랑코는 전통적인 흰색 가옥과 자갈길이 있는 매력적인 마을입니다.
어려운 점
- Guillena에서 castilblanco까지 진짜 아무것도 없다.
Castilblanco de los Arroys
중심가에 여러 바와 레스토랑이 있고 지붕에는 새 둥지가 많은 아름다운 교회가 있는 멋진 작은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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