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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길/추천일정31

Day 3. 수비리(Zubiri)에서 팜플로나(Pamplona)까지, 21 km Day 3 개요거리 – 21 km시간 – 5h아스팔트 길 – 11 km도로 옆 길 – 1,5 km오르막길 – 405 m내리막길 – 491 m난이도 – ★ ★ ☆ ☆ ☆   3일 중 가장 쉬운 날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았지만 전반적으로 힘든 구간은 없었습니다. 문제는 커피를 마시거나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열린 카페나 바를 찾는 것이었고, 제가 들릴 수 있었던 첫 번째 카페나 바는 수리리에서 9km쯤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많은 순례자들이 팜플로나를 지나 계속 걷습니다. 저도 그렇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도시에 도착했을 때 정말 마음에 들어서 여기에 머물기로 결정했습니다. 일찍 도착해서 사립 알베르게에서 잠을 자고 남은 시간 동안 도시를 산책하며 친.. 2024. 4. 24.
Day 2. 론세스바예스(Roncesvalles)에서 수비리(Zubiri)까지, 22 km Day 2 개요거리 – 25 km시간 – 5시간아스팔트 길 – 8 km도로 옆 길 – 500 m오르막길 – 443 m내리막길 – 871 m난이도 – ★ ★ ★ ☆ ☆   이 날의 순례길은 전날보다 훨씬 쉽지만 여전히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아 평탄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수비리(Zubiri)를 지나서 다음 마을로 계속 걸어갑니다. 약 5km 떨어진 곳이죠. 수비리까지의 22km 저에게 걷기 적당한 거리였습니다. 전날의 힘든 하루를 보낸 후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오후 1시에 일찍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멈추기로 결정했습니다.  Day 2 하이라이트버제트(Burgette) 멋진 교회가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오래된 집, 꽃, 교회 등 Espinal은 또 .. 2024. 4. 23.
Day 1. 생장 피에드포르(St.Jean-Pied-de-Port) 에서 론세스바예스(Roncesvalles)까지, 25 km Day 1 개요 거리 – 25 km 시간 – 6-7시간 아스팔트 길 – 14 km 도로 옆 길 – 3 km 오르막길 – 1400 m 내리막길 – 650 m 난이도 – ★ ★ ★ ★ ★ 프랑스 길에서 가장 힘든 날 중 하나입니다. 특히 대다수 순례자의 경우 까미노의 첫날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더 힘들게 느껴집니다. 평소에 걷는 경험이 없는 순례자에게는 Roncesvalles에서 약 8km 떨어진 오리손 산장(Albergue D'Ornisson)에 침대를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한국인이 오리손 산장에서 묵는 것을 거의 못 봤습니다). 이렇게 하면 첫날을 두 구간으로 나누어 첫째 날에는 오르막의 절반을 걷고 둘째 날에는 나머지 부분을 걷고 론세스바예스(Roncesvalles)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202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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